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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

​ 리브메이트에서 판매중인 플러스 kiwi적금의 적금 만기해지와 리브메이트 푸시동의, 리브메이트 앱 로그인 월 1회 방문(총 6회)를 모두 달성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리는? *준법감시인심의필번호 210809-02709-HMV(2021.08.09) ​ ​ ​ ​ ​ ​ ​ 정답은 ​ ​ ​ ​ ​ ​ 2% 포인트리 ​ ​ ​ ​ ​ 입니다!! ​ ​ ​ ​ ​ ​ ​ ​ ​ 오늘도 포인트 받고 힘내세요!!

검도 둘째날

진도에 비해 일기가 많이 늦어지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에는 관장님께서 자세도 좋고 잘한다고 칭찬하시면서 3동작의 허리 까지 배웠다. 허리에서는 죽도를 들어서 어깨를 넘어 허리까지 오는 곡선의 형태가 잘 되지 않아 계속 반복해서 가르침을 받았고, 그 날은 3동작 허리를 중점으로 머리, 손목을 복습했다. 그냥 앞으로 가는 머리, 손목 보다 대각선으로 발을 옮겨야 하는 허리는 중심을 잡기 힘들었고, 그 덕에 휘청거리는 나를 발견했다. 나중엔 그래도 괜찮아지긴 했지만 가끔씩은 휘청거렸다. 항상 배운 동작까지만 다른 수강생들하고 합을 맞춰 연습을 시작했고, 배우지 않은 동작이 나오면 옆으로 빠져 그 동작들을 배웠다. 둘째 날 까지는 진도가 이정도면 괜찮네 하면서 배웠던 것 같다. 도장이 더운데도 ..

카테고리 없음 2021.08.30

이온 음료 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온음료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 대용량 상품들이니 구매하는데 있어 참고해주세요!! ​ ​ ​ ​ ​ ​ ​ ​ 게토레이 레몬 캔 COUPANG coupa.ng 게토레이 레몬 COUPANG coupa.ng ​ 롯데칠성 게토레이 레몬 600ml (20펫) COUPANG coupa.ng ​ ​ 첫번째는 게토레이 입니다! ​ 이온음료 중에서도 탑 오브 탑이죠 ​ 상큼한 레몬맛이 타는 듯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음료입니다!! ​ 다른 맛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레몬맛이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 ​ ​ 게토레이 블루볼트 펫 COUPANG coupa.ng 게토레이 오렌지 600ml X 12개 이온음료 스포츠음료 온동전후 수분섭취 갈증해소 게토레이 신제품 음료수 ..

생활용품 2021.08.30

BEE

열심히 날아다니다 앉은 꽃한송이 위 먹음직스러운 꽃가루와 꿀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이미 없어진 지 오래인 것 같았다. 다시 날개를 펴고 날아서 옆자리로 옮겨도 이곳도, 저곳도 내가 가져갈 것은 없었다. 텅비어버린 꿀바구니.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꿀을 싹싹 긁어모아 한방울을 만들고, 그제서야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니 배고프다 보채는 동생들과 어디갔다 이제 왔냐며 다그치는 아버지, 그리고 꿀을 왜 이것밖에 못얻었냐며 실망하는 어머니가 나를 반겨주었다. 녹초가 된 몸으로 방에 들어서니 어리디 어린 동생들이 방의 물건을 모조리 망쳐놓았고, 그 일에 화가 났지만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인 나는 침대에 그냥 쓰러져버렸다. 다음 날 해가 뜨고, 아침 일찍 나섰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주변 꽃들의..

끄적이는 소설 2021.08.23

검도 첫날-2

수강생들이 모여들었다. 남학생들이 많았고, 그 중 여자는 1명 뿐이었다. 나도 검도를 배우면서 다른 수강생들의 훈련을 지켜보았지만 여자라고 봐주고 그러진 않는 것 같다. 관장님께서는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다 잘못된 자세를 고쳐주시고 지적해주신다. 구석에서 휘두르기 연습만 하고 있지만 후에는 본인도 저기 저 줄에 서서 타격을 칠 것을 상상하면서 곧 근육통이 생길 팔을 이끌고 연습을 계속 했다. 도장은 곧이어 수강생들의 땀냄새와 발냄새 때문에 꼬릿한 냄새로 가득차있었고, 그것이 기분나쁘기보다는 오히려 열심히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3동작의 머리 손목 허리 중 머리와 손목을 배우고 검도 첫날을 끝이 났다. 집에 가니 별로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녹초가 되었고, 과연 내일 아침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검도 2021.08.23

너를 보았다

한여름 소나기가 내리치는 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몸을 끈적였고, 기분은 몹시도 불쾌했다. 땀방울을 흘러내리고 집까지 남은 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가로등 아래 날벌레들이 윙윙 날아다니면서 내 앞으로 시야를 헤치고 그 덕분에 기분은 더욱 나빠졌다. 손을 휘적이며 벌레들을 쫒았지만 잠시일뿐 다시 앞으로 와 시야를 방해하고 귀 옆에서 윙윙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로 뛰기 시작했다. 벌레 때문에 꼭 감은 두 눈을 번쩍 뜨니 하얀 옷이 바로 앞에 있었고, 나는 그대로 그 햐얀 옷을 입은 사람과 부딪혔다. 둘다 뒤로 나뒹굴어졌고 까슬한 바닥에 손바닥을 긁히고 팔꿈치가 까져 피가 나기 시작했다. 그 사람은 일어나 옷을 툭툭 털고 나에게로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괜찮냐는 그 사람의 질문에 괜찮다고 답한 뒤..

끄적이는 소설 2021.08.18

처음 검도를 시작하는 날

2021.08.17 미리 수강을 신청하고 검도를 배우러 가는 첫날 하지만 첫날에도 불구하고 비가 와르르 쏟아져 내렸다. 우산을 쓰고 있어도 머리만 젖지 않을 뿐, 온몬이 다 젖어내렸고 일주일 동안 기다리던 검도 첫날인데 나갈까 말까를 마음속으로 수백번 고민했다. 굳은 결심을 하고 쏟아져내리던 비를 뚫고 검도장으로 향했고 다행히 가는길에 비가 그치고 있어 생각보가 쉽게 갈 수 있었다. 일찍 가서 조금 적응할 시간을 가져야지 했는데 너무 일찍 와버렸지만 그래도 관장님은 반갑게 맞아주셨다.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 위에 옷을 입혀주셨고 첫날엔 옷위에 검도복을 입은 채로 시작했다. 처음 입어본 옷은 빳빳하고 생각보다 무거웠다. 그리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큰 덩치를 더 크게 보이게 하는 것 같..

검도 2021.08.18